[K리그] 지난시즌 최악의 시즌을 보내며 승강플레이오프까지 치른 전북 이번시즌 반등할까??

 

첫 선 보인 거스 포옛 감독의 ACL2 데뷔전에서 4:0으로 엄청난 화력을 보여주며,

시즌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거스 포옛 감독은 우루과이 출신으로

프리미어리그 리그앙 등을 거치며 감독 경력을 쌓았고, 선덜랜드에선 기성용과 스승과 제자로 

프리미어리그 팬들에겐 익순한 감독 입니다.

 

이번시즌 전북은 주축 선수인 김진수 문선민이 이적했지만

국가대표 골키퍼 송범근 왼쪽 풀백 최우진 공격수 이탈리아 국대 출신 안드레아 콤파뇨를 영입했다.

콤파뇨는 195cm의 장신 공격수로 지난시즌 중국 텐진 진먼에서 26경기 17골을 터트렸고

 

며칠전 ACL2 포트FC와의 경기에서 머리로만 2골을 터트리며 데뷔전 부터 자신의 높은 제공권과 클래스를 입증했습니다.

2월16일 16:30분  홈 개막전을 시작하는 전북은 김천상무와 맞대결을 앞두고 있는데,

지난시즌 역대 최악의 시즌을 보내며 승강플레이오프를 치른 전북과 반대로

김천상무는 지난시즌 K리그1 최종 3위로 역대 최고 성적을 기록했고, 맞대결 전적에서 2승1무로

단 한번도 패하지 않았습니다. 

 

전주성에서 펼쳐지는 거스 포옛 감독 체제에서의 홈 개막전

지난시즌 맞대결 열세를 극복하며, ACL2에서 보여줬던 화력을 이어갈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전북현대 예상 선발 라인업 vs 김천 상무

 

골키퍼 송범근

 

 

    안드레아 콤파뇨

 

송민규                     이승우              에르난데스

 

이영재(한국영)                   강상윤

 

최우진                 박진섭             김영빈             김태환

 

송범근